☔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복된 날! 좋은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編輯
좋은 글 좋아요…고맙습니다.
좋은 사이끼리는 서로 잘 되길 바래주고 생각해 주는 더 좋은 사이가 됩시다.
언제나 함께하고 뭐든 반반, 어디서나 반반,..
서로를 생각해 주는 사이를 만난다는 건 참 축복인 듯 하여 자주 만나고 좋은 일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의미가 깊은 듯 합니다..
오늘도 복짓고 복받는 좋은 하루 되소서.
근심걱정 미움 다 씻어가고 ..
은혜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