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따라 나와 비슷한 음식이 있듯이
체질에 따라서 잘 맞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내 혈액형과 잘 맞는
차(tea)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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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형에게 잘 맞는 차(tea)

o형은 전체적으로 소화기능과 면역기능에서
다른 혈액형보다는 활발한 기능을 보여요.
반대로 그래서 좀 더 차분하게 만들어줘야할
필요성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생강, 민들레, 오디가 좋다고해요!
그중에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을 좀 더 열어주면서 노폐물을 없애줍니다.

단, o형중에서도
특별히 몸이 뜨거운 사람이라면,
열이 많으니 생강만 들어간 음료보다는
찬 기운이 함께 든 차(tea)를 마시는게 좋아요!
블렌딩티로 말이죠.


  • B형에게 잘 맞는 차(tea)

미적감각이 뛰어나고 섬세한 성격이 많은 B형은
커피나 홍차같이 신경을 더 자극하는 차(tea)는
정말 좋지않아요

​카페인이 많이 들지 않은 차(tea)를 마시는게 좋은데
디카페인차류와 좀 신경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차들이 좋아요
​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라
인삼이나 감초차도 좋습니다.

  • A형에게 잘 맞는 차(tea)

A형은 오형과 반대로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적당한 커피​도 좋아요.

그리고 카페인을 필요로 하는데,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켜주는 녹차도 A형에게 잘 맞아요.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해 준다니
커피가 가장 잘 맞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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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형에게 잘 맞는 차(tea)

AB형은 A형과 비슷하게 위산분비량이 적은게
특징인데, 역시나 카페인이 있는 커피도 좋지만,
A형보다도 더 적은 커피양을 제안해요.

그리고 카페인이 잇는 적포도주나 레몬즙이
AB형에게는 더 잘 맞고,
가장 잘 맞는 차는 녹차예요!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면서도
카페인과 위산 분비를 높여주고,
빈혈을 예방해주기까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게다가 지방분해로 다이어트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