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 이해한다]

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한다’는 말과 같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안테나를 높이 세울수록
사랑의 잡음은 점점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세상에 많은 이별의 이유는 ‘사랑한다’는 말 앞에
‘그의 있는 그대로’가 아닌 ‘내 방식대로’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매일 읽는 감성 트윗’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