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만 잘 쉬어도 무병장수한다. 오장육부를 다스리는 육자결 호흡법!!

[전신과 폐를 건강하게 하는 호흡법]


호흡을 약하게 하는 사람일수록 폐가 차가우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호흡법을 개선하면 건강상태도 좋아집니다. 호흡법만 가지고 아랫배 단전까지 호흡을 하게 되면 충분히 건강해 질 수가 있습니다.
원래 태어날 때는 복식호흡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부를 하거나 신경을 쓰다보면 복식호흡에서 흉식호흡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자연적인 패턴을 잊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단기증(短氣證) : 숨을 헐떡거리면서 숨이 차는것, 단기증이라는것은 호흡이 명치께서 끝나는 짧은 호흡입니다. 단기증을 하는 사람들은 평상시에 계단이나 오르막길, 등산시 유독 숨이 차고 힘들 수가 있습니다. 환절기나 이럴때 폐건강이 않좋아서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환절기 봄, 겨울에는 심각한 비염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오장육부를 살리는 신비의 여섯 소리- 기적의 호흡법 육자결을 제재로 하는 방법은?
편히 앉은 상태에서 단전부근에 손을 모읍니다. 기가 손을 따라 가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손 자체를 단전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왼쪽손을 아래쪽으로, 오른손을 위쪽으로 놓고 단전쪽으로 편안하게 놓으면 호흡을 단전쪽으로 끌어 내리는 효과가 있게 됩니다. 또한 어깨와 근육이 불편한 경우 손 위치를 무릎 위로 놓으셔도 됩니다. 단,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단전으로 내릴 수 있는 작용이 되는것입니다.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 밷는 방법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것입니다. 비염이나 숨이 찬 증상이 있는 경우 코 호흡이 힘들 수가 있는 사람은 굳이 코로 들여마시기를 하지 말고 입으로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쉬기를 하시고 증상이 호전되면 코로 숨 쉬는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전호흡은 인시(새벽 3시~5시)에 하는 호흡이 가장 으뜸으로 좋습니다. 어려울경우 아침에 하는것이 대체적으로 좋다고 하네요. 그것도 잘 않될경우 아무때나 하여도 무방하지요. 단전호흡은 1시간 정도를 하면 좋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수시로 단전호흡을 하게 되면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단전호흡을 하도록 해야 되겠네요.

[기적의 육자결 호흡법 방법]


1.육자결호흡음 첫번째는 후 → 폐와 대장 기능 활성화입니다.
(단전까지 숨을 들이 마신 후 “후”하고 내쉬기 입니다. 이것은 코 막힘과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2.육자결 호흡음의 두번째는 하 입니다. → 심장과 소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단전까지 숨을 들이 마신 후 “하”하고 내쉬기입니다. 입이 마르고 쓰거나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3.육자결 호흡음의 세번째는 호입니다. → 비장과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단전까지 숨을 들이 마신 후 “호”하고 내쉬기입니다.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4.육자결 호흡음의 네번째는 허입니다. →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을 제거하여 줍니다.
(단전까지 숨을 들이 마신후 “허”하고 내쉬기 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5.육자결 호흡음의 다섯번째는 푸입니다. → 신장과 방광 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단전까지 숨을 들이 마신 후 “푸”하고 내쉬기 입니다. 비뇨생식기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6.육자결 호흡음의 여섯번째는 휴입니다. → 심포와 삼초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