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보양식!! ‘삼계탕’의 놀라운 효능 5가지
여름철 보양식 1위인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을 위해
복날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주재료인 닭고기에는 라이신과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인삼이나 대추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가미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
훌륭한 스태미나 음식입니다.
오늘은 삼복더위 쫒는
삼계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원기회복
삼계탕에는 대추나 인삼, 마늘을 비롯한
각종 원기회복에 좋은 재료들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이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기운을 북돋아주며,
대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무더위에 지친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예로부터 ‘삼복더위를 쫒는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노화방지
삼계탕에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줍니다.
또한 삼계탕 필수 재료인 인삼에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의 주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 면역력 향상
삼계탕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닭고기의 단백질이 신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재료로 들어가는 마늘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나쁜 균을
억제해줍니다.
- 혈액순환 촉진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과 마늘, 대추등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체내 효소를 활성화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 소화기능 향상
삼계탕은 기본적으로 푹 익혀먹기 때문에
고기가 부드러워져서 위장이 약하신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닭 날개 부위에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뮤신’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부재료로 쓰이는 대추 역시 소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